포스트게놈시대의 주문의료와 영양 처방(Medical Treatment and Custom-made Nutrition Prescriptions in the Times of Post-genome)

전문가 제언

□ 인간 게놈프로젝트가 완료됨으로써 게놈정보의 의료, 신약개발에의 직접 응용을 목적으로 하는 연구가 활발히 추진되고 있다.
각 개인의 유전자 배경을 개별화 하여 이 유전정보와 임상증상을 비교 해석하는 상관해석(association study)에 의해 특정 병에 대한 이병성이나 약물 응답성의 동정(同定)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정의 병중에서 특히 사회적 관심이 높은 생활습관병에 대한 연구가 현재 세계 각국에서 맹렬하게 진행되고 있다.

□ 21세기는「생명의 세기」라고 하고 있다. 유전자 정보를 중심으로 한, 생명에의 이해가 깊어지는 것에 따라 「의학」, 「영양학」의 비약적인 발전이 기대된다. 도래할 수 있는 「오더메이드 의료」나 「오더메이드 영양처방」을 향한 의사, 간호사, 영양사 등의 의료종사자의 게놈의료에 대한 교육체제의 강화가 필요하다.

□ 오더메이드 영양처방이 실현되는 시대가 도래하여 당연한 것이 되면, 영양사에게도 유전자진단에 관한 정확한 지식이 요구된다. 그래서 일본에서는 대학 식품영양학과에서 2003년부터 유전자 진단을 실습수업이 도입되고 있다.

□ 이상과 같은 여건에서 생명과학의 인간 게놈프로젝트에 대한 연구와 선진국에서 이루어지는 결과에 대하여 깊은 관심과 개별 오더메이드 의료처방과 주문영양처방을 위한 우리의 준비가 시급히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저자

Y. TACHI

자료유형

원문언어

일어

기업산업분류

식품·의약

연도

2004

권(호)

47(4)

잡지명

식품공업(A034)

과학기술
표준분류

식품·의약

페이지

47~52

분석자

박*현

분석물

• 포스트게놈시대의 주문의료와 영양 처방.pdf [187,374 by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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