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포장용 그린프라의 근황과 전망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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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친화를 목적으로 생분해성수지의 개발이 국내외적으로 초미의 관심사로 부상하고 있다. 기술력에서 가장 앞선 미국과 이태리는 물론, 일본에서도 산·학·관이 협력하여 이 분야의 연구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 우리나라에서도 광주과기원·전남대·한국과학기술원 등의 대학기관과 대상·이레화학·삼양사·한화·고려합섬 등의 기업체에서 다양한 생분해수지를 개발하고 있다. 1999년부터는 일부 지방자치단체에서 쓰레기봉투에 이를 이용하고 있다. 최대과제는 생분해수지의 제조원가를 절감하는 일인데, 여러 괄목할만한 진전이 이루어지고 있다.
□ 지구환경의 오염방지를 위한 국제적 노력의 일환으로 불원 플라스틱 사용이 대폭 규제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국내적으로도 플라스틱제품에 대한 규제 논의가 꾸준히 진행 중이다. 따라서 기업체에서는 식품용기와 포장재 뿐 아니라, 전기·전자제품을 포함한 포장재와 포장완충재에 생분해성수지를 사용하도록 관심을 기울여야 할 것이다.
□ 아울러, 국제규격협회(ISO)의 규정화 움직임에도 각별한 관심을 기울여야 할 것이다.
- 저자
- Oshima Kazushi
- 자료유형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식품·의약
- 연도
- 2004
- 권(호)
- 43(1)
- 잡지명
- Japan Food Science(M147)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식품·의약
- 페이지
- 59~66
- 분석자
- 임*삼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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