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능성 유산균(L-92 유산균)을 활용한 음료의 개발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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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레르기성 비염은 특정항원에 의한 면역반응으로 유전적인 경향이 있다. 화분증은 급성이면서 식물의 꽃가루가 날아다니는 계절에 발생하므로 계절성 알레르기성 비염이라고 하며, 만성이고 계절과 관련 없이 계속되는 것을 통년성 알레르기성 비염이라고 한다.
□ 한국인의 10~20%는 알레르기성 비염환자이며 초중고생의 30%정도는 여러 가지 형태의 코 알레르기증상(재채기, 콧물, 코막힘 등)을 가지고 있다. 근래에는 체질적인 요인 외에 정신적 스트레스, 갑작스런 기온의 변화 등 환경적 여건의 악화로 알레르기성 비염이 유발된다고 한다.
□ 치료법으로는 알레르기 반응원인 물질을 피하는 회피요법, 항히스타민제나 부신피질호르몬제 등 약물치료를 하는 대증요법, 해당 항원에 대한 면역능력을 증강시켜 증상을 호전시키는 면역요법 등이 있다. 유산균을 섭취함으로써 화분증을 감소시킬 수 있는 방법은 일종의 면역요법이라고 할 수 있다.
□ 살아있는 유산균음료나 유산균 함유식품 뿐만 아니고 가열한 유산균제품을 매일 섭취함으로써 화분증이나 통년성 비염을 개선할 수 있게 되었다. 앞으로 국내에서도 유용 유산균을 탐색하여 새로운 기능성 음료와 식품을 특정보건용으로 개발하여 알레르기 등 특수체질을 개선할 수 있는 연구가 필요하다.
- 저자
- Isida Y.
- 자료유형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식품·의약
- 연도
- 2004
- 권(호)
- 43(2)
- 잡지명
- Japan Food Science(M147)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식품·의약
- 페이지
- 29~33
- 분석자
- 민*익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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