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팔트계 방수의 최신 동향 : 아스팔트 방수 열공법에 매력과 단점의 극복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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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수제로 아스팔트 이용은 유사 이래 가장 오랫동안 사용되어 왔으므로 실적도 풍부하고, 이론적 및 기술적 진보가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 그러나 아스팔트 방수공사는 소재가 역청으로서 루핑이나 펠트를 여러 겹 적층시켜서 완전한 방수층을 이루므로 시공을 잘하면 완벽한 방수 효과를 볼 수 있어서 선호되었으나, 시공이 부실하면 이음매 누수가 발생하기 쉽고 누수 부위 진단이 매우 어려우며, 열전도 측면에서도 흑색효과로 인하여 다른 방수법에 비하여 여름철엔 옥상 바로 아래층은 열대야 우려도 있을 수 있어, 최근엔 우레탄 방수 공사법 등이 더욱 선호되고 있다.
□ 물론 아스팔트 방수 공사법도 계속 기술 개발에 의해서, 수용성 아스팔트 시공법이 나와 수성 페인트처럼 물과 혼합 사용하여 시공성을 대폭 높여서 옥상 방수나 욕실 방수에 쓰이고 있다.
□ 아스팔트 열 공법(열가열형)은 오랜 기간 적용한 공법으로 요즘은 교각이나 대형 콘크리트 구조물 등의 방수공사에서 아직도 많이 활용되고 있으나, 건축용으로는 흑색과 냄새 등 환경친화측면에서 우레탄이나 에폭시방수를 더 선호하는 추세이다.
□ 오히려 아스팔트 소재를 활용한 아스팔트 슁글 등은 방수성 지붕재로 많이 이용되고 있음을 볼 때, 방수 소요 위치나 면적 및 사용 환경에 따라서 선택 기준이 달라진다고 본다.
□ 한랭지의 옥상 방수나 넓은 면적의 방수에는 아스팔트 열 공법이 아직도 충분한 경제성이 있다고 생각되므로, 소재나 시공 관련 기술에 많은 개선, 개발 여지는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 저자
- Hojo Kuchiki
- 자료유형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환경·건설
- 연도
- 2004
- 권(호)
- 35(2)
- 잡지명
- 방수저널(B514)
- 과학기술
표준분류 - 환경·건설
- 페이지
- 25~30
- 분석자
- 차*기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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