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프사의 3R 추진 활동 (1) : 가전계 폐플라스틱의 Material 리사이클 기술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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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폐플라스틱의 리사이클링은 국내에서도 많은 관심을 끄는 가운데 다수의 연구 보고가 발표되어 있다. 그러나 재료 자체가 구하기 쉽고 가격도 비교적 저렴하여 폐기물 재활용은 진전을 보지 못한 상태이고 대부분 소각, 열분해, 연료화, 매립 등에 의존하고 있다.
□ 그러나 이러한 단순 처분 방식은 소각으로 인한 각종 유해가스가 배출되거나 잔재가 남게 되어 매립에 필요한 매립지와 침출수 발생 등의 이차공해라는 부작용을 면할 수 없다.
□ 일본의 SHARP사에서 연구 발표된 본 보고 내용은 매트리얼 리사이클링의 중점을 두고 일정 비율로 버진 재료와 혼합하여 사용한 결과 품질상의 차이가 거의 없는 것으로 알려져 매우 활용 성이 높다고 할 수 있다.
□ 폐플라스틱의 종류와 품질이 다양하여 재활용을 위한 폐기물 수집에 문제점이 노출되고 있는바 전기 및 자동차 등의 부품에 고급 플라스틱이 소요되는 것을 감안하여 우선 이들 업종을 대상으로 폐플라스틱 매트리얼 리사이클링을 선도해나가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보여 진다.
- 저자
- Sumida Noritake
- 자료유형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환경·건설
- 연도
- 2004
- 권(호)
- (667)
- 잡지명
- 전기(B505)
- 과학기술
표준분류 - 환경·건설
- 페이지
- 45~49
- 분석자
- 신*덕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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