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널건설공사현장 환기(Ventilation in a mountain tunnel under construction)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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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서 논의된 터널공사현장의 환기방식은 풍관환기법과 갱도환기법이고, 풍관환기법에는 다시 송기식, 배기식, 송배기식, 집진식으로 구분하여 설명하고, 결론에서는 오염구간과 청정구간의 명확한 구분을 이루는 방향으로 나아가는 추세라고 설명한다.
□ 오염방지원칙에는 오염공기 최소한으로 국소배기(Local Exhaustive Ventilation, LEV)하여 포집된 가스(공기)는 완벽하게 처리하여 다시 대기 중으로 배출하는 것인바, 이 중에서 첫 번째로 중요한 것은 국소배기이고 두 번째가 포집한 가스의 처리이다. 현장에서 오염된 공기만을 어떻게 잘 포집하느냐가 관건인데, 칼날 부근에서 배출되는 오염물질에 대해서는 그리 어려움이 없다. 적절한 국소배기방법, 즉 Canopy, Enclosure, 등 현장 상황에 따라 가장 적절한 형태를 선택할 수 있는 방법이 이미 존재하고 이 것을 풍관환기로 처리하면 되기 때문이다. 다만, 작업중 주행하는 차량에서 배기되는 오염물질이 문제가 되고, 이 것 때문에 송기식이냐, 배기식이냐, 송배기식이냐를 가리게 되는바, 이것은 기류에 관한 연구가 되어 있으니까 그 실태를 보고 선택해야한다.
□ 다음에 포집된 가스(공기)를 처리하느냐의 여부는 부근의 여건을 감안하여 처리하되, 대부분의 겨우 처리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 저자
- Masami Furuuchi ; Chikao Kanaoka
- 자료유형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환경·건설
- 연도
- 2004
- 권(호)
- 41(5)
- 잡지명
- 공기청정(N293)
- 과학기술
표준분류 - 환경·건설
- 페이지
- 360~365
- 분석자
- 김*명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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