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흙 중의 초음파 영상용 도플러 레이더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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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의 육안으로 직접 볼 수 없는 땅속이나 깊은 해저 및 인체의 내부에 대하여 터널의 굴삭이나 천공의 선단부 등에서 현재의 진행 과정이나, 생체 내부의 운동 상태를 영상으로 재현하는 것은 천공이나 생체 진단의 측면에서 진행 과정의 모니터링과 난이도의 예측 등에서 중요한 기술이다.
□ 초음파 영상용의 도플러 레이더는 지중 굴삭에서 고정도의 영상장치와 하천 중의 탐사에서 인명 구조 등에 대한 니즈로 영상화방법을 채택하는데, 광학적인 방법은 진흙(泥)이 투명도가 전무하여 불가능하고, 초음파는 영상화가 가능하나 영상 대상에 기포나 자갈 등도 초음파를 반사하여 구별이 어려운 것과 초음파 감쇄에 기인한 영상화의 어려움이다.
□ 여기서 채택한 대상 물체의 이동 유무에 대한 수신 신호는 초기에는 흙탕부와 한천부의 판별이 곤란하나, 이 신호를 2초간 샘플하여 거리와 시간 신호를 구하는 주파수 해석을 가하여 도플러 신호의 명확한 스펙트럼을 얻을 수 있었다.
□ 그러나 문제는 영상의 선명도이다. 여기서 3차원의 영상을 시현하고자 한다고 하나 수파 기술의 조정에 국한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앞으로 보다 강력한 침투 등의 기법 채택으로 향상된 방법의 개발이 있어야 하리라 본다.
- 저자
- Yamakoshi yoshi
- 자료유형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전기·전자
- 연도
- 2004
- 권(호)
- 16(1)
- 잡지명
- 초음파TECHNO(D287)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전기·전자
- 페이지
- 6~11
- 분석자
- 손*목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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