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음파로 제빙하는 신형 빙축열시스템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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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음파를 이용하여 과냉각수로부터 얼음을 만드는 획기적인 방법의 개발에 의하여 「초음파로 제빙하는 빙축열식 냉방시스템」이라는 새로운 하나의 냉방시스템이 도입되기에 이르렀다. 이 시스템은 기존의 방법을 이용한 시스템에 비하여 연속운전을 할 수 있으며, 설치공간이 줄어든다는 장점이 있다.
□ 일본은 에너지절약을 위하여 각종의 아이디어에 대해 NEDO를 통하여 그 개발을 지원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에너지 이용합리화 자금 지원 대상으로 빙축열식 냉방시스템의 설치를 지원하고 있지만 이런 아이디어를 사업아이템으로 하는 것으로도 지원범위를 넓혀야 한다.
□ 초음파는 구조물의 결함검사에 주로 사용되었으나 이제는 초음파를 이용한 의학용 진단 및 치료, 초음파 가습기, 석유탐사 등에도 사용된다. 초음파를 이용하여 과냉각수로부터 얼음을 만드는 기술의 개발에 의하여 초음파기술의 용도가 하나 더 생긴 셈이다. 우리나라도 초음파기술의 응용범위를 넓히기 위한 연구를 촉구할 필요가 있다.
- 저자
- Daisuke MITO, Masayuki TANINO, Yoshiyuki KOZAWA and Takaaki INADA
- 자료유형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에너지
- 연도
- 2004
- 권(호)
- 16(1)
- 잡지명
- 초음파TECHNO(D287)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에너지
- 페이지
- 29~34
- 분석자
- 이*근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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