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유 리사이클의 현장 : 이종 섬유 혼합물의 재생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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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에는 환경친화적 산업 활동이 어느 분야보다도 우선적으로 처리되어 야 하는데 plastic 분야에서는 포리에스테르병을 회수하여 재생 고분자로 만든 다든지, PET의 원료인 DMT, PTA로 만드는 공장의 가동이 시작됐 다. 회수율도 45%까지 진전이 있고, 병 이외의 각종 프라스틱 분야도 소 재의 통일을 통하여 재생의 가능성을 크게 하고 있다.
□ 하지만 섬유 제품은 특성 상, 타 소재의 혼합은 필연적이고(fashion성 뿐 만 아니고, 최종 제품을 만들 때 사용하는 각종 악세사리도 문제임), 온도 에 따라 용융하는 소재, 분해하는 소재가 있으므로 일괄적으로 사출 혹은 압착이 어려웁지만 제품의 형태, 소재의 물리, 화학적 성질의 분석 평가 를 통하여 재생 가능한 분야의 결정이 가능하다.
□ 본 보고서에서 취급한 분야는 사출, 가열압축 등이나 그 이외에도 부직포 로 재생한다든지, 화학섬유 등은 저가의 film화 등도 고려해 볼 만하다.
□ 실험으로 보여 준 자료의 물성으로도 충분한 가치가 있으므로 좀 더 깊 이 있는 실험이 요구되며, 특히 회수를 어떻게 할 것인가도 산업화, 사업 화의 중요한 부문임을 잊어서는 아니 된다.
- 저자
- KIMURA Teruo
- 자료유형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화학·화공
- 연도
- 2004
- 권(호)
- 57(1)
- 잡지명
- 섬유기계학회지(D114)
- 과학기술
표준분류 - 화학·화공
- 페이지
- 7~12
- 분석자
- 임*산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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