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저 핵융합 연구의 전망(Prospect of laser fusion research)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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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토카막 방식의 자장폐쇄형 핵융합에 의한 발전이 핵융합의 현실화에 가장 가까운 것으로 알려져 있었으나, 일본이 초고강도 극 초단 레이저의 이용에 의한 고속점화라는 새로운 개념의 레이저 핵융합기술을 개발하여 이 분야에서 세계를 선도하고 있다.
□ 티타늄 사파이어 레이저는 스펙트럼의 폭이 넓고 고체 레이저로서의 안정성 때문에 펨토초 레이저 광원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지만 핵융합의 에너지 드라이버로서는 부족한 점이 있어 DPSSL의 개발이 진행되고 있다.
□ 우리나라는 미국, 일본, 영국, 프랑스 및 독일에 이어 레이저기술이 세계의 최고에 가까이 있어 반도체물리, 비선형 광학, 초고속 분광학 등에 이용되고 있다. 그러나 레이저 핵융합연구에 대해서는 엄두도 내고 있지 못한 형편이다.
□ 우리나라도 레이저 핵융합에 관심을 기울여 국제적인 연구프로젝트를 추진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 저자
- Yasukazu IZAWA
- 자료유형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기초과학
- 연도
- 2004
- 권(호)
- 73(2)
- 잡지명
- 응용물리(A005)
- 과학기술
표준분류 - 기초과학
- 페이지
- 194~198
- 분석자
- 이*근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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