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의료기관에서의 안전대책(Recent Activities on Patient Safety Management in Hospitals)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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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년에 와서 의료안전 관리가 중요시되어 온 것은 의료행위 그 자체의 리스크가 아니고 의료서비스를 제공함에 있어서의 안전 확보가 필요하다는 인식에 따른 것이다.
□ 임상 통치는 영국에서 처음 나온 사고방식이며, 기업 통치의 사고방식을 의료에 적용한 것이다. 영국은 의료 경제 분야에서 선진국이며 의약품의 평가 등에서도 경제적 효과를 평가의 틀로서 다루어 넣었는데 경제효율 우선의 생각에서부터 의료안전도 중시하는 사고방식으로 전환시켜왔다.
□ 의료기관의 관리자는 의료의 질과 안전을 일체적으로 관리, 운영하여 향상을 도모해가는 책무를 지고 있다고 할 수 있다.
□ 의료관계자는 책무로서 의료안전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행정, 의료 기관, 의료 관계 단체, 교육 기관 및 기업 등 의료에 관계하는 모든 사람들의 협력적인 강구책이 필요하다고 보고 각자의 책무와 역할을 다하여야 한다.
□ 의료안전 대책은 의료정책의 최고 중요과제가 되어 행정을 비롯하여 모든 관계자들이 적극적으로 대처해야 하지만, 의료서비스의 직접 공급자인 의료기관에 있어서의 안전관리가 그 중심이 됨은 당연하다고 본다.
□ 총체적으로는 의료비를 억제해 보려는 한국정부의 보건복지부의 정책 전개 중에 의료기관에 있어서의 안전대책을 경제적으로 평가해가는 것도 임상 통치의 정착을 위해 필요할 것이다.
- 저자
- Takashi GOTO, Yuji KOBA and Yutaka TAGAMI
- 자료유형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전기·전자
- 연도
- 2003
- 권(호)
- 47(8)
- 잡지명
- SYSTEMS CONTROL AND INFORMATION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전기·전자
- 페이지
- 394~398
- 분석자
- 김*근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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