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 분야에 있어서 리스크 관리(Risk Mangement on Nuclear Power Plant-Application of Probabilistic Risk Assessment)
- 전문가 제언
-
□ 미국에서는 모든 PRA를 사용하여 리스크관리가 성공리에 실시되고 있으며, 리스크관리에는 일본보다 여러 단계 앞서고 있는 상황이다. 여기에서는 이 PRA표준과 원자력발전소에서 실시되고 있는 리스크관리의 구체적인 방법에 대해서 해설했다.
○ 리스크관리는 안전레벨(수준)을 리스크평가에 적정화(適定化)시키는 것과 함께 과승(過乘)한 안전수준으로 완화시켜, 경제적으로 밸런스 되어진 안전관리가 실시된다는 점이 종래의 결정론에 기초한 안전관리보다는 우수 하다.
○ 리스크관리는 종래의 안전관리와 다른 종합적인 리스크개념을 실시하기 때문에 조직적 변경이 필요하다. 그 때문에 인간적 자원의 적정한 배치가 필요하다.
○ 따라서 기동적인 작업임으로 리스크관리자와 현장의 기술자의 연계가 중요시 된다. 실제의 리스크관리의 실시는 종래의 안전관리와 비교하여 리스크라는 공통 척도로 관리가 실시되고 있으므로, 발 전소의 위에서 아래까지에 명확한 정량적 수치로 작업이 규정되고 작업의 의사소통이 쉽게 되어진다.
○ 그렇지만, 현장의 기술자에게는 익숙하지 않기 때문에 리스크 통신을 도모할 필요가 있으며, 이 점에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
□ PRA, 리스크평가는 생물과 같으며 같은 평가가 내일 쓰일 수 없다고 말하는 같이, 요컨대 리스크규제에 들지 못하면 리스크에 의사결정을 할 수 있는 장점이 얻어질 수 없다.
○ 한국에서도 리스크정보에 기초한 규제를 도입하는 경우, 의사개혁이 필요하다.
○ 일본에는 이미, 이와 같이 미국의 동향에서 1회~2회이나 뒤떨어져 있다고 하니, 우리 한국의 입장에서도 리스트규제를 긴급하게 도입하기 위해, 관계 각부처의 관심과 노력이 요구되며, 이 문제를 깊이 연구하고 법규제의 개정이 적실히 이루어져야 할 것이라고 본다.
- 저자
- Shigeo KOJIMA
- 자료유형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전기·전자
- 연도
- 2003
- 권(호)
- 47(8)
- 잡지명
- SYSTEMS CONTROL AND INFORMATION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전기·전자
- 페이지
- 381~386
- 분석자
- 김*근
- 분석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