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품공장에 있어서 폐수처리 기술 장치 현황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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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적인 식품공장의 폐수 처리는 응집, 가압 부상 그리고 활성오니 처리 및 침전 과정을 거치지만 유기물 농도가 높거나 규제치가 높을 경우 혐기성 처리, 모래여과, 활성탄 처리 또는 오존 처리 등을 추가하게 된다.
□ 상기 공정은 역사가 오래되고 일반적으로 적용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폐수의 조성과 양의 변화, 불순물의 함량, 부하의 급격한 변동 심지어는 기후 조건에 따라서도 공정이 흔들려 안정적 운전 및 제어에 어려움이 많은 것이 사실이다. 이에 따라 수많은 공정과 처리 약품, 장비 등이 계속 제안되고 있지만 완전한 기술이라고 보기에는 문제가 있는 경우가 많다.
□ 본문은 일본의 최근의 폐수 처리 기술과 장치 현황을 유수한 환경 기업 중 하나인 일본의 구리다(栗田)공업(주)이 자사의 신개발 공정, 약제, 제어 시스템 등과 함께 보고한 것이다.
□ 소개하는 신기술 중 활성 오니 처리 방법의 결점인 MLSS 관리, 탈수 관리, 벌킹(bulking), 오니 다량 발생 등의 문제를 해결한 유동상식 생물막(生物瞙)법은 우레탄 등의 다공성 담체에 미생물을 올려서 처리하는 방법으로 상기 문제가 해결될 뿐 아니라 고 부하 설정이 가능하고(설치 면적 감소) 반송 오니가 없는 운전이 아주 간단한 공정으로 설명하고 있다.
□ 상기한 호기성 처리 방법의 성공 여부는 다공성 담체에 붙어 있는 미생물이 떨어지지 않고 유동상태를 유지할 수 있는가 하는 문제로 귀착될 것으로 보이는데 실적이 여러 군데 있다고 하므로 환경 관련 업체 또는 기존 설비에 문제가 있는 배출 업체 등에서는 다른 신기술과 함께 관심을 가지고 연구해 볼 가치가 있다고 생각된다.
- 저자
- Usiyama Damotsu, Kitastuji Katsura
- 자료유형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환경·건설
- 연도
- 2003
- 권(호)
- 42(8)
- 잡지명
- Food Science(M147)
- 과학기술
표준분류 - 환경·건설
- 페이지
- 21~31
- 분석자
- 이*옹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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