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도종자 폴리페놀(프로안토시아니딘)의 미백효과(Proanthocyanidin-rich Extract from Grape Seeds Improves Chloasma)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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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포도주나 포도종자에 포함되어있는 폴리페놀의 주성분인 프로안토시아니딘(PA)이 시험관내시험에서 멜라닌세포에 대하여 탈색소작용이 있다는 것이 그동안 알려져 있었으나 이번의 임상시험에서 PA섭취에 의하여 뚜렷한 기미개선효과가 있다는 확인되었다. 또한 분광측색계를 이용한 멜라닌지수 측정결과 이 PA는 정상피부에 비하여 멜라닌색소생성이 현저한 색소반에서 멜라닌양을 저하시킨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 이 PA는 시험관내시험에서 멜라닌색소의 생성에 관계하는 효소 티로시 나제의 활성을 저해하고 멜라닌색소의 생성을 방해하는 작용이 있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또한 배양마우스 유래의 멜라노머세포에의 첨가시험에서 PA는 (+)-카테킨, 코직산, 아스코르빈산에 비하여 강한 탈색소효과를 갖고 있다는 것이 발견되었다.
□ 최근 동물성지방이 많은 식생활에도 불구하고 프랑스사람에게 심장질환에 의한 사망률이 낮은 것은 적포도주중의 폴리페놀효과에 의한 것이라고 하여 이 폴리페놀에 주목하고 있고 이 PA가 미백성분으로서 피부의 미용에도 좋은 것이 확인되었다. 향후 PA의 미용재료로서의 활용이 기대된다.
- 저자
- Jun yamakoshi, Shoichi tokutake
- 자료유형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바이오
- 연도
- 2003
- 권(호)
- 32(14)
- 잡지명
- Fine chemicals(E402)
- 과학기술
표준분류 - 바이오
- 페이지
- 5~8
- 분석자
- 성*태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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