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체효소의 새로운 발현법 개발
- 전문가 제언
-
□ 세포표층 발현(display)은 단량체형(單量体型)의 단백질이나 효소로 발현하는 데는 매우 좋았으며, 항체의 경우에는 H쇄와 L쇄의 항원 인식부위를 직렬로 세운 scFv가 파지나 이스트 등을 사용하여 왔으나 항체 본래의 H/L쇄에 의한 분자인식과 비교하면 그 성능이 떨어지는 것이 사실이었다. 따라서 H 및 L쇄를 세포표층에 발현하는 데는 새로운 방법이 요구되고 있다.
□ 6D9의 L쇄 유전정보를 지정하는 유전자 연결고리를 끼워 GPI 앙커형인 표층 발현시스템을 사용하는 유전자 구축계를 도입하여 H쇄의 Fd 단편은 L쇄 발현시스템을 이용한 것과 같은 분비신호 하에 배치한 분비형을 유전자 구축계로 하여 이들 두개의 유전자를 영양마커를 가진 염색체를 재조합하여 한 개의 효모에 도입하며 양쪽 두개의 유전자 염색체에 삽입한 형질전환 효모를 만들 수 있게 되었다. 즉 항체효소 6D9의 Fab 단편이 세포표층에서 발현될 수 있는 효모가 개발되었으며 대조로서 이용되는 한 개의 유전자만 갖는 효모도 개발되었다.
□ 발현 항체효소의 정제에서도 매우 간편한 취급방법이 개발되었으며 DNA정보를 기능단백질로 변환하여 단백질 스크리닝을 빠르게 처리하며 새로운 단백질 규명에 적용할 수 있게 됨은 생물공학 발전이 이룩한 업적으로서 좀 더 정밀한 새로운 방법 개발이 요구되고 있다.
- 저자
- Mitsuyoshi Ueda
- 자료유형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바이오
- 연도
- 2003
- 권(호)
- 20(7)
- 잡지명
- Bio Industry(G286) v. 20
- 과학기술
표준분류 - 바이오
- 페이지
- 15~22
- 분석자
- 최*윤
- 분석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