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항종양항체결합형 광증감제의 개발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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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hotofrin이란 상품명을 지닌 광선역학치료용 광증감제인 헤마토포르피린유도체(HpD)가 개발되었으나 종양선택성이 낮다고 하는 결점이 있었다. 이를 개선한 항체결합형 의약품은 항체의 항원특이성이 충분하지 않고 항체에 결합하는 항암제가 정상적인 장기에 축적되면 심각한 부작용을 야기할 수 있으며, 작용의약품의 한 분자당의 효과가 적어 의약품의 대량투여의 필요성이 있다고 하는 단점이 있었다.
□ 그래서 이를 보완한 항종양항체결합형 증감제가 합성되었고 이것은 항체결합형의약품과 비교하여 광조사를 하지 않을 때는 세포독성을 완전히 나타내지 않기 때문에 항체결합형 광증감제가 축적하기 쉬운 간이나 신장에 대한 부작용발생이 어렵고 또한 이것은 적은 분자에서도 되풀이하여 활성종을 생성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 또한 새로운 항종양항체결합형 증감제로서 피롤환외측의 이중결합이 환원된 포르피린의 유사체인 항종양항체결합형 클로라인 e6(Ce6)이 개발되었다. 그러나 이것도 HpD와 똑같이 종양선택성이 낮다고 하는 단점이 있었다.
□ 그래서 개발자들은 Ce6의 카르복실기와 IgG의 아미노기를 N-hydroxysuccinimide를 사용한 가교반응에 의하여 IgG-Ce6를 만들었다. 이것은 장파장영역의 광에 대하여 강한 흡수를 갖고 종양선택성이 있기 때문에 HpD의 결점을 보완한 광증감제라 할 수 있다. 따라서 이 Ce6는 높은 종양선택성과 함께 장파장영역의 광을 치료에 사용할 수 있어 악성종양치료에 널리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저자
- Shun-ichiro ogura, Ichiro Okura
- 자료유형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식품·의약
- 연도
- 2003
- 권(호)
- 54(12)
- 잡지명
- 화학공업(A022)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식품·의약
- 페이지
- 12~17
- 분석자
- 성*태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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