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신형 복합플랜트의 현황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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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연가스 연소 복합사이클플랜트는 SOx 등이 배출되지 않고 NOx 도 최소 배출되는 청정 플랜트로 근래에 각광 받고 있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사용연료를 모두 수입에 의존하고 있어서 발전 원가가 비싸지므로, 사용연료가 첨두부하(尖頭負荷)용으로 많이 도입되고 있다.
□ 기저부하(基底負荷)는 원자력 발전이 담당하고 있으나, 여전히 건설 기간이 짧고 청정 플랜트인 가스 복합사이클의 수요도 계속 늘어날 것 같아 보인다.
□ 국내에선 대형 중공업 사를 중심으로 복합플랜트의 자급이 가능하며, 플랜트 수출에까지 이르고 있어 국가적으로 부가가치가 큰 사업이다.
□ 현재 구성품은 가스터빈, 증기터빈, 보일러 및 HRSG인데 대부분 국산화 완료되어 수출에도 기여하고 있다. 다만 가스터빈의 경우 소규모는 가능하나, 대형가스 터빈은 아직은 유럽과 북아메리카나 일본 수준에까지 이르지 못하고 있다.
□ 특히 고온가스에 노출되는 터빈의 블레이드는 내열 비충격성 재료의 개발이 필수적으로 요구 되는데, 이에 대한 소재 개발과 아울러 동역학적인 연구가 산학 협동, 나아가 국책과제로 진행되어 해결되어야 부가가치를 극대화 시킬 수 있다고 본다.
- 저자
- S.uchida
- 자료유형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에너지
- 연도
- 2003
- 권(호)
- 12(11)
- 잡지명
- 크린에너지(N257)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에너지
- 페이지
- 38~43
- 분석자
- 차*기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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