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단연소 가스터빈을 사용한 대형 고성능 열병합발전 시스템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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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합발전 방식은 가스터빈에 의한 기계적 에너지를 1차로 전력생산에 직접 이용하고, 2차로 일반 화력발전에 해당하는 폐열에 의한 보일러를 이용한 전력생산을 하여 효율이 재래식 발전의 40%에 비하여 56~58%에 달하고 있다.
□ 출력도 40만kW의 대형발전이 가능하며 NOx 배출량이 적고 기동시간이 짧아서 열간시동(Hot Start) 때는 45분, 온간시동(Warm Start) 때 115분, 최장인 냉간시동(Cold Start) 때 150분으로 전력수요 변동에 대응할 수 있다. 따라서 기저부하를 담당하는 원자력발전소와 연계하면 주야간 전력수요 변동에 대응하기 좋은 발전방식이다.
□ 사용하는 연료가 디젤유로 우리나라에서는 다른 연료에 비하여 가격이 다소 고가이어서 전력생산이 기저부하만으로는 곤란하나, 첨두부하용으로는 우리나라에서도 본고에서 소개한 기술의 복합발전이 보다 많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 저자
- Ito, Genji
- 자료유형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에너지
- 연도
- 2003
- 권(호)
- 12(12)
- 잡지명
- 크린에너지(N257)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에너지
- 페이지
- 31~38
- 분석자
- 이*찬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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