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열병합 주변 환경의 변화와 고효율 가스엔진 개발 경쟁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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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산의 희박연소 가스엔진 중에는 그 개발경위 중에서도 종래의 저 NO화에 무게를 주게 됨으로 연소효율이 반드시 높지 아니한 것 을 받아들게 되었다. 최근의 NO저감은 탈 질산화한 후처리가 일반적임으로 엔진에서의 NO배출을 어느 정도 허용하고, 연소효율을 중시하는 주실, 부실연소실형상(形狀)설계, 공기비(空氣比)설정을 행하는 것과 동시에, 파일럿 유착화(油着化)와 같은 착화력(着火力)의 증대가 최신의 고효율가스엔진이라고 보고 있다.
□ 한국의 발전 현황을 살펴보면 원자력 발전량 점유율은 1989년에 50.1% 로 전체의 절반가량을 차지한 이래, 90년대 초반부터 시작된 삼천포, 보령 등 신규 열 병합발전소 건설로 인해 계속 감소해 94년에 35.5%까지 줄었다. 이후 영광 3, 4호기 등 후속 원전기의 가동에 따라 계속 상승하는 추세이다. 전체 발전량에서 원전이 차지하는 비중은 지난 해 38.9%로 한국의 최대 전력공급원으로 자리 잡고 있다. 정부는 오는 2015년까지 원자력 발전량을 현재보다 두 배가량 많은 1천9백1억kwh 로 늘려 전체 4천2백67억kwh의 44.5%를 유지한다는 장기계획을 세우고 있다. 이렇게 볼 때에 그 나머지는 주로 열 병합으로 전력을 생산할 수밖에 없다. 따라서 열 병합발전에 관하여 많은 연구와 대책을 강구하여야 한다.
- 저자
- Hisinuma Yuich
- 자료유형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에너지
- 연도
- 2003
- 권(호)
- 12(8)
- 잡지명
- 크린에너지(N257)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에너지
- 페이지
- 19~23
- 분석자
- 김*근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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