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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패시터축전 : 에너지 유효활용 기술전망과 산업에의 기대

전문가 제언: □ “커패시터가 참으로 사용되는 것인가”라는 논의는 이제 과거의 것이 되었다. 그러면 이제부터는 어떻게 되는가? 더 사용하며, 양산이 확대되고, 가격이 낮아지고, 더욱더 많이 사용된다고 말하는 순환에 들어가는 것이다. 그러나 마음에 걸리는 것이 있다. 이것은 한국의 기업과 연구자가 요즘에 와서 구조조정과 감축계획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국수주의를 강조하고, 세계의 시장에 역행한다고는 말하지 않겠으나, 새로운 것을 하려는 힘과 의지가 중국 일본, 그리고 구미에 뒤지고 있는지 모르겠다.

□ 이제까지 없는 것을 실용화하는데 리스크를 감수하는 각오가 부족한 것이 아닌가. 새로운 것은 아무튼 하지 않는 것이 안전하다고 말하며, 어느 기관과 같은 자세가 만연된다면, [장래의 잔망] 등은 그림에 있는 떡과 같이 될 것이다. 이것을 극복하여 더욱 희망이 있는 미래를 위해 나아가는 구체적 방책은 얼마든지 있다고 생각한다.

□ 여기에서 논술한 바와 같이 효과적인 축전은 신 에너지의 일각을 담당할 수가 있다. 이 축전에 커패시터를 제안한 이유는 대규모와 분산설치의 어느 것에도 가능한 것, 안전성, 그리고 대량인 축전 시스템을 도입되었을 때에 중요한, 높은 충방전(充放電) 효과와 2차전지에서 현격히 우수한 수명, 저공해 등에서 ECaSS에 의한 전력저장 시스템은 더욱 더 유리하다고 생각된다.

□ 이와 같은 과학적 사실과 근거를 명료하게 하는 정보를 세상에 제공하고, 국가와 지구규모의 환경․에너지정책에 반영되도록 이해를 넓어지기를 바란다.

□ 나노게이트 커패시터 조합한 ECaSS 기술에 따라서, 다소 넓은 축전 용도에서 종래의 모든 축전방식과 경쟁할 수 있는 커패시터 축전이 실용화되어지는 단계에 이르렀다. 이제까지 계획된 ECaSS 전기 2중층 커패시터의 각 회사의 양산계획은 동료 중에서 걸작의 출현으로 크게 자극되어, 촉진의 단계에 이르렀다. 따라서 새로운 생산방법과 계획 등의 개정판이 가까운 장래에 곧 공표될 것이라고 본다.

저자: Okamura,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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