펨토초 고휘도 X선펄스 발생장치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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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X선 자유전자 레이저(FEL)(파장 0.1~10nm)는 독일 DESY, 미국 Stanford대학 LCLS, 이태리의 SPARC 등에서 개발계획을 추진하고 있으며 미국의 Duke대학에서는 고출력 레이저빔과 전자빔의 충돌에 의한 X선 FEL(에너지 2~12eV)를 얻는데 성공하였다. X선 FEL에서 중요한 기술과제는 전자빔의 고전류밀도로써 단파장영역에서 충분한 이득을 얻으려면 높은 피크전류가 필요하고, 전자빔의 펄스폭을 100fs까지 압축시키거나 광전음극 구동형 고주파 전자총을 개발하는 것이다.
□ 일본의 산업기술종합연구소와 펨토초기술연구기구가 공동 개발한 Compton산란에 의한 고휘도 X선펄스 발생기술은 현재 주요국에서 개발되고 있는 기술 중 하나로써 광전음극 구동형 고주파 전자총에 의한 광전자의 방출, 전자linac에 의한 전자빔가속, 고에너지 전자빔펄스와 100fs레이저펄스의 정확한 동기기술의 개발은 수준급이나, 발생한 X선펄스의 응집성(coherence)에 대한 개발연구로 FEL X선펄스로써의 사용가능성이 타진되어야 할 것이다.
- 저자
- K. Totizuka and F. Sakai
- 자료유형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전기·전자
- 연도
- 2003
- 권(호)
- 86(8)
- 잡지명
- 전자정보통신학회지(A104)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전기·전자
- 페이지
- 606~612
- 분석자
- 이*희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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