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 EL 디스플레이의 최신 개발동향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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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분자 유기EL의 최대 약점은 수명이 짧은 것이다. Yamagata대학의 Kido Junji 등에 의해 개발된 Multiphoton 소자는 종래의 소자가 하나의 전자에서 하나의 광자를 내는 것에 비해, 양극과 음극 사이에 전하발생층을 삽입함으로써 하나의 전자에서 여러 개의 광자로 변환할 수 있다. 이 소자에 의해 내부양자효율로 향상시킴으로써 10만 시간 이상으로 수명을 늘리면 응용분야를 다양하게 하는 것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 또한, 기판을 글라스가 아닌 플라스틱으로 하면 필름화가 가능하여 유기EL 디스플레이의 박막화가 가능할 것으로 본다.
□ 우리나라의 경우를 보면 삼성, LG, SK 등 대기업들이 유기EL 시장에 진출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우리나라가 세계의 유기EL시장을 선도할 것으로 본다.
○ 삼성전자는 LCD연구소에서 아몰포스 Si 기판의 대형 유기EL의 시제품 개발에 성공함으로써 삼성NEC모바일디스플레이사가 양산하는 PM(수동형) 소형 유기EL과는 별도로 대형 유기EL 생산에 관심을 가졌다.
○ LG전자는 1~2인치 AM(능동형) 유기EL을 양산할 계획을 가지고 LG필립스 LCD와 공동으로 대형 유기EL 연구개발을 하였다. 한편, LG필립스 LCD는 대형 유기EL 생산을 준비하고 있다.
- 저자
- Kido Junji
- 자료유형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재료
- 연도
- 2003
- 권(호)
- 42(12)
- 잡지명
- 전자재료(A124)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재료
- 페이지
- 18~22
- 분석자
- 황*일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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