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피뢰기, 튜브 어레스터의 개발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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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력계통에서 고압배전선의 뇌 사고는 전체사고의 20~30%에 이르고 있다. 전력공급의 신뢰성을 향상시키기 위 하여는 사고를 감소시킬 필요가 있으나, 사고대책을 수립하는데 많은 비용이 요구된다. 그러므로 이에 대한 대책의 강구가 필요하다.
□ 뇌사고 대책을 합리적으로 실시하기 위하여서는 각종 대책후의 사고율을 예측하여 영향을 파악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뇌에 의한 사고율의 예측은 전력계통의 설비설계 시에 중요한 것으로 많은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다. 그러나 뇌사고율의 예측을 실제로 적용한다는 것은 어렵다. 왜냐하면, 예측결과와 실적이 일치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뇌사고 대책을 합리적으로 수립하기 위 하여는 예측과 실적의 관계를 면밀하게 검토하는 것이 중요하다.
□ 배전선의 뇌사고의 양상은 발변전소, 송전선에 있어서의 사고양상보다 복잡하여 예측이 어렵다. 즉 배전선에는 많은 종류의 기기가 설비되어 있으며, 설비형태 뇌해 대책 등도 다르기 때문에 내뢰설비의 효과도 다르다. 근래 뇌사고 대책이 진보됨에 따라 직격뢰를 받아도 큰 사고에까지 이르지 않도록 하는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으나, 계속적인 연구가 필요하다.
□ 우리나라 전기설비기술기준 제46, 47조에도 고압 및 특별고압의 전로 또는 배전계통의 인입구, 인출구 등에 피뢰기를 설치하도록 규정되어 있으며, 최근 우리나라에서 사용(한국전력 등)되고 있는 피뢰장치는 갭이 없는 피뢰기로, 여러 업체에서 우수한 제품이 생산되고 있는 실정이다. 뇌 사고는 각국의 지역에 따라 배전전압, 대지전압, 대지저항 등도 다르기 때문에 실정에 적합한 내뢰설비가 필요하다고 본다.
- 저자
- Y. MOROOKA
- 자료유형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전기·전자
- 연도
- 2003
- 권(호)
- 42(495)
- 잡지명
- 전기현장기술(B403)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전기·전자
- 페이지
- 34~38
- 분석자
- 유*로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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