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정용 연료전지 열병합 시스템의 최신 기술동향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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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국의 FC 관련 정부예산은 2001~2003년도에 이르러 119, 220, 307억 엔으로 격증하고 있다. 한편, 미국정부의 2002 및 2003의 예산은 91 및 117억 엔으로 되어 있으며, 일본 정부예산이 미국의 2.6배나 된다는 것은 그 만큼의 연구의 필요성과 대체에너지의 중요성을 알고 미래를 준비한다는 것으로 크게 주목할 일이다.
□ 가정 열 병합용 PEFC의 가격 면에 관하여는 1kW 급 제조원가는 2500만엔 정도이라는 데이터도 있어, 현재 120만 엔/kW를 목표로 개발 중에 있다. 어느 것이나 본격 보급단계의 40만 엔/kW 이하라는 목표달성에는 각 부분 전체의 가격 저감화와 시스템의 간소화가 필요하고, 여기에는 기술적 타결책과 대량 생산 체제를 갖추지 못한다면 달성은 곤란하다고 생각한다.
□ 경제성장(Economy Growth)과 에너지 수급 안정(Energy Security)과 환경보전(Environmental Protection)은 밀접한 관계에 있다. 경제성장·유지를 위해서는 자원·에너지를 대량 소비하지 않을 수 없어, 이 에너지의 대량 소비에 의해 환경의 악화가 일어나고 있다. 이 밀접한 관계에서 경제발전과 자원·에너지와 환경의 문제는 트릴레마(Trilemma) 문제라고도 불려 현재로서는 진정한 대책이 확립되어 있지 않다.
□ 이 트릴레마의 해결을 위해 에너지의 유효 이용이나 비 화석 에너지의 공급촉진 등을 생각하고 있지만, 이들도 간단하게 실행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어쨌든, 앞으로의 인류는 지구라고 하는 한정된 공간에서 사는 한, 경제, 에너지, 환경의 밸런스를 잡으면서 발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본다.
- 저자
- Eto Koich
- 자료유형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에너지
- 연도
- 2003
- 권(호)
- 88(10)
- 잡지명
- 전기평론(D076)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에너지
- 페이지
- 32~35
- 분석자
- 김*근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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