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통전력과 분산형 전원의 협조시대에서 새로운 전력 네트워크 시스템의 구축에 대하여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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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통전력과 분산형전원의 계통연계에서는 전력계통의 전압, 주파수, 고조파 등 전력품질과 계통보호 또는 보호협조 면에서 나쁜 영향이 미치지 않도록 하여야 한다.
□ 분산형전원은 수요지 부근에 설치하여 계통손실 등을 저감시킬 수 있으나, 전력네트워크시스템에 분산전원을 연계하였을 때 계통에의 역조류에 의한 계통전압상승 등 네트워크에 대한 영향이 있으므로 분산전원의 계통연계 시에는 충분한 검토가 필요하다.
□ 분산전원의 전기방식은 연계되는 계통전력의 전기방식과 일치하여야 하며, 또한 전력계통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공급의 안전성, 공급의 신뢰성 향상, 전력품질의 개선이다. 앞으로는 분산전원이 큰 시장을 점유할 것으로 예상되며, 분산전원만으로 이루어지는 새로운 전력시스템도 구축될 것으로 기대되므로 이에 대한 협조체제 및 대비가 필요하다고 본다.
□ 우리나라도 분산형전원인 풍력발전 등이 개발되고 있으므로, 앞으로 전력시스템에 대량으로 도입될 때 시스템과의 적정한 연계, 조화가 이루어지는 전력네트워크시스템의 구축이 필요하다.
□ 일본 경제산업성에서는 전력네트워크시스템에 대한 지침으로 「계통연계기술요건가이드라인」이 이미 제정되어 있으며, 2003년 5월에 일부 개정되어 운용되고 있다.
- 저자
- S. Maeda
- 자료유형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전기·전자
- 연도
- 2003
- 권(호)
- 88(10)
- 잡지명
- 전기평론(D076)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전기·전자
- 페이지
- 26~30
- 분석자
- 유*로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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