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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의 전력설비 형성에 관한 고찰

전문가 제언
□ 고대 에너지원은 열 에너지원으로 불이었으며, 동력원으로 인력, 축력(畜力)을 조직화한 농경, 토목공사, 수송 등의 인류활동 지원에서 시작하여(출력 1kw), 풍차, 수차 등의 자연에너지를 이용한 기술에서 단위출력이 10kw 정도로 증대되었고, 그 후 1800년경에는 1대당 출력이 100kw의 동력원이 이용되었으며, 1900년에는 1만kw의 동력원을 이용하다가 오늘날에는 100만kw의 동력원이 실용화됨에 따라 전력 설비의 개선이 큰 과제로 되어 계획적으로 그 대책을 구사하게 되었다.

□ 일본을 위시한 선진국에서는 이미 장래의 전력 수요 상정에 영향을 주는 요인인 환경 문제(온난화가스), 도시와 도시 근교에의 인구 집중, 에너지 자원의 고갈 등을 분석하고, 전력 설비에서도, 경제성, 환경 · 자원의 배려, 공급의 안정성 등을 투명하게 하고, 안정성 있게 대책을 수립하였다.

□ 한국도 화력과 원자력에 의해 전력 공급에 계획을 선진국과 같이 추진하고 있지만, 환경 문제와 주민의 반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나 신에너지 도입은 (1) 에너지로서의 밀도가 적고, 공급의 불안정성, (2) 고가로 경제성이 적고, (3) 산업 발전의 파급 효과가 적으므로 현재 대규모 전원으로는 아주 미약한 실정이다. 향후 전력 수요 증가가 둔화되고 대규모 발전소 및 송전선로 건설 부지 확보가 어려울 경우에 대비하고, 환경 문제(온난화가스)를 해결하기 위해 신에너지 도입을 위한 기술 개발이 지속적으로 필요하다. 현시점에서는 전력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므로 에너지 자원의 관점에서 원자력에 의한 대규모 발전소 설비 구축을 추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저자
TANIKUGI haruhito
자료유형
원문언어
일어
기업산업분류
전기·전자
연도
2003
권(호)
88(9)
잡지명
전기평론(D076)
과학기술
표준분류
전기·전자
페이지
12~16
분석자
고*준
분석물
담당부서 담당자 연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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