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옥신류 분해 처리기술
- 전문가 제언
-
□ 토양 중 다이옥신으로 인한 오염도는 날로 심화되고 있는 것으로 보고되어 있는 가운데, 그 처리를 위하여 각종 대책을 마련하고 있으나 처리시간이 많이 걸리고 1 배치(batch)처리에 소량씩 처리하는 관계로 대량의 오염토양을 단기간에 처리하기 어렵다.
□ 다이옥신의 주요 발생원은 연소발생원과 비연소발생원으로 크게 나눌 수 있는데 지금까지 일본 등의 선진국 통계에 의하면 연소공정에서의 배출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주요 발생원 배출비율이 일반폐기물 소각시설에서 약 80%, 산업폐기물 처리시설에서 10%, 금속제련 시설에서 5%로 추정되고 있다.
□ 따라서 토양 및 대기 중의 다이옥신오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하여 일반폐기물소각장 인근지역을 집중관리 할 필요가 있고, 배출 후 토양에 흡착된 다이옥신은 하천이나 해역으로 이동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는데, 이와 관련하여 다이옥신의 환경 중 거동과 광화학적 분해 및 미생물분해에 대해서도 연구되어야 할 것이다.
□ 다이옥신의 분해처리에는 전술한 바와 같이 분해와 분석에 걸리는 시간과 비용이 많이 드는 결점이 있는데, 이를 간략화 하는 연구가 필요하고 특히 다이옥신의 원천차단 하는 방향으로 나아가는 것이 바람직하다.
- 저자
- Takahiro puhu
- 자료유형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환경·건설
- 연도
- 2003
- 권(호)
- 15(4)
- 잡지명
- 초음파TECHNO(D287)
- 과학기술
표준분류 - 환경·건설
- 페이지
- 102~105
- 분석자
- 신*덕
- 분석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