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니의 초음파처리 시스템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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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에서는 산업폐수와 도시하수 처리에서 잔류물로 생성되는 오니 처리에 많은 연구가 추진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대부분 매립장(중금속 함유 슬러지는 특수처리 매립장에서 처리)이나 해양투기에 의존하고 있다.
□ 국내에는 초음파의 이용이 주로 세척기, 가공용(용접, 절삭, 융착 등)과 의료용에 국한하고, 하수 오니 처리에는 실용화 되지는 않았으나 환경오염문제가 날로 심화되면서 연구자들의 연구논문발표가 점차 늘어나고 있는 상태이다.
□ 초음파 처리법에 의한 환경오염물질의 분해처리기술의 특징은 다른 기술에서 문제점으로 지적되어온 경제성과 2차 공해문제를 상당히 개선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기대되고 있다. 즉, 난분해성 유기물을 효율적으로 무해 화 할 수 있고, 처리시간이 짧으며 처리에 소요되는 에너지 소요가 적을 뿐만 아니라 시약류를 첨가할 필요가 없다.
□ 이러한 장점이 부각되어 있는 한편으로는, 본 시스템의 실용화를 위하여 두 가지의 과제가 있는데, 그 것은 오염현장에서 다량의 오염수를 연속적으로 단시간에 처리하기 위한 최적의 정화시스템 구축과 수중에 강력한 초음파를 조사(照射)할 때 갑자기 발생하는 질산(窒酸)과 아질산(亞窒酸)에 대한 대책을 강구하는 일이다.
- 저자
- Nishimoto Masaaki and Kobayashi Takuya
- 자료유형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환경·건설
- 연도
- 2003
- 권(호)
- 15(4)
- 잡지명
- 초음파TECHNO(D287)
- 과학기술
표준분류 - 환경·건설
- 페이지
- 44~47
- 분석자
- 신*덕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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