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 서비스의 현상과 과제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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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XML은 SGML(Structured Generalized Mark-up Language)의 부분집합이며 HTML의 상위 개념으로 이해하면 된다.
○ SGML은 이론상으로 우수하나 복잡하고 구현하는데 비용이 많이 들고 전문성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기업들이 쉽게 적용하기 어려운 점이 있다.
○ HTML은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으나 해당 정보의 재사용성이 어려운 문제로 인해 기업간의 데이터 전송에는 추가 작업이 수반되어야 한다는 약점이 있다.
○ XML은 이 두 가지의 장점만을 보완한 것이라 할 수 있다.
□ 디팩토 표준의 위력이 유감없이 발휘되는 곳이 인터넷이며 표준화에 성공했을 경우의 가치는 엄청난 관계로 우리나라 기업들도 표준개발을 위한 회의나 워킹그룹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야만 글로벌 비즈니스 시대의 주역으로 살아남을 수 있을 것이다.
○ 이런 의미에서 RosettaNet과 ebXML은 모두 개방적 구조를 지향하며 단편적이 아닌 통합 및 범용적인 접근방식을 취하고 있기 때문에 두 체제간의 협력은 기업의 비용절감과 상호운용성이 뛰어난 솔루션을 제공하는데 커다란 기여를 하게 될 것이다.
□ 로마 시대에는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고 하였으나 21세기 모든 비즈니스는 인터넷으로 통한다고 할 수 있을 정도이며 BtoC 대 BtoB의 비중은 20대 80정도로서 그만큼 BtoB 즉 웹 서비스의 대상이 되는 기업 대 기업간의 전자상거래가 차지하는 비중이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이다.
○ 우리나라의 전자상거래 관련 표준을 선도해 가는 기관으로서는 전자상거래표준화통합포럼(ECIF: www.ecif.or.kr )과 한국전자거래진흥원(KIEC: www.kiec.or.kr ) 등이 있으며 E-비즈니스 관련 일정을 제시하고 이를 현실화하기 위한 표준 제정 및 산업에의 실행을 위한 일들을 추진하고 있다.
- 저자
- KATOU JUN
- 자료유형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정보통신
- 연도
- 2003
- 권(호)
- 15(7)
- 잡지명
- NTT기술저널(N408)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정보통신
- 페이지
- 30~33
- 분석자
- 김*명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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