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분해성 플라스틱의 연구개발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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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분해성 고분자는 환경에 적합한 이상적인 소재로 개발되고 있다. 석유자원의 고갈로 인한 한계성 및 환경오염에서 벗어나기 위하여 재생가능하며 지속성을 갖는 생물자원에서 소재를 얻기 위하여 열심히 연구하고 있는 것이다.
□ 지금까지 많은 생분해성 고분자가 발견되고 그 이론과 응용 연구를 하고 있으나 아직까지는 기술적으로나 경제적, 그리고 소재의 특성 문제로 인하여 그 용도가 한정되어 있다(음식물 쓰레기봉투, 식품용기의 포장용 자료 등 Composite화의 특성을 살린 용도와 농림수산토목자료로서 완전생분해성을 활용한 용도 등). 더욱이 실제 활용되고 있는 고분자는 PLLA, PHB, PBS의 3종류 정도다.
□ 앞으로 더 많은 환경 친화적인 생분해성 고분자가 실용적으로 활용되기 위해서는 우선 원료가 되는 생물자원을 어디서 얻을 것인가, 원료를 어떻게 생산 할 것인가, 또 어떻게 중합 할 것인가 하는 등 해결해야 할 어려운 문제가 많이 있다.
□ 현재로서는 거의 석유자원과 경쟁하기 어렵지만 방향과 목표를 확실히 설정하고 연구를 계속한다면 승산이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저자
- Yoshihara Kimura, Masakazu Konda
- 자료유형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화학·화공
- 연도
- 2003
- 권(호)
- 90(11)
- 잡지명
- OHM(A086)
- 과학기술
표준분류 - 화학·화공
- 페이지
- 18~22
- 분석자
- 원*무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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