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운반용 연료전지의 기술동향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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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사용하고 있는 화석연료로부터 전원을 얻는 방법이 아닌, 21세기의 환경에 적합한 전원으로 기대되는 것은 청정연료를 사용하는 연료전지이다.
□ 연료전지는 순수한 수소를 연료로 하는 방식과 메탄올, 휘발유, 탄화수소 등의 연료를 개질 하여 수소로 변환한 후 연료로 사용하는 방법이 있다.
□ 소개하는 운반용 연료전지의 특성은 메탄올을 수소가스로 개질하여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메탄올수를 직접 연료로 사용하기 때문에 고압수소가스를 사용하는 것보다 안전하여 누구든지 쉽게 취급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또 셀을 직렬로 연결함으로써 출력도 조절 될 수 있다. 그러나 용양이 클수록 부피가 커져 운반하기 힘들어 이동용 전지로는 불편한 점도 있으나, 새로운 분야의 개척이란 점에서는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본다.
□ 메탄올수를 연료로 사용하는 DMFC 발전을 위한 기본 기술은 메탄올이 고체 고분자 막을 통과해서 생기는 메탄올 교차를 막는 새로운 고체 고분자 막의 성공 여부에 달려있다. 이는 전 세계적으로 아직까지도 해결하고 있지 못한 문제이고, 이의 성공이 연료전지 시장의 선점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이미 우리나라도 연료전지에 대한 연구가 시작되고 있으나, 소재차원에서 중요한 고분자 전해질 막이나 촉매, 전극 등에 대한 지원이 미미한 편이다. 하루빨리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범국가적 차원에서 지원을 해서, 세계적인 우수한 소재를 바탕으로 연료전지제품을 만드는 것이 연료전지 시장의 선점을 차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본다.
- 저자
- Nomura
- 자료유형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에너지
- 연도
- 2003
- 권(호)
- 90(7)
- 잡지명
- OHM(A086)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에너지
- 페이지
- 34~38
- 분석자
- 원*무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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