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상의 생정보로부터 이용 가능한 지식으로 전환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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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용자(user)가 이용할 수 있는 정보는 다양하면서도 점점 증가일로(增加一路)를 걷고 있기 때문에 그 중에서 사용자의 정보요구에 부합되는 필요정보를 충분히 취득하기가 곤란하게 되었다. 그래서 사용자의 정보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서는 정보의 소재를 파악하는 것만으로는 불충분하고, 복수의 정보원(情報源)으로부터의 정보를 조합해서 가공하거나 또는 그 정보의 신뢰성을 평가하는 처리도 필요하게 되었다. 이러한 대량의 정보 중에서 사용자의 정보요구를 충족시키는 데 필요한 정보를 추출하는 정보추출 기술과 적절한 형태로 가공하는 정보평가 기술이 요구되게 되었다.
□ 사용자는 인터넷상의 정보원으로부터 상품이나 장소의 속성 등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으며, 이들 정보는 가령 상품의 구매나 여행 목적지의 선정 등 수많은 경우에 이용할 수 있다. 그런데 인터넷으로부터 수집된 정보는 방대하거나 전문적으로 난해한 경우가 많으므로 수집된 정보를 직접 사람들에게 제시하는 것만으로는 그 정보의 활용에 종종 애로사항이 발생한다. 그래서 수집된 생정보를 가공하고 이용 가능한 지식으로 전환하여 제공할 수 있도록 수많은 연구가 진행되어 왔으며, 이러한 지식생성을 위한 핵심기술로서 텍스트로부터의 지식획득 기술과 획득된 지식을 이용한 자동추론 기술이 요구되게 되었다.
□ 인터넷상에는 많은 비공식적인 정보가 있기 때문에 이를 취급하는 데는 유연하면서도 튼튼한 지적 처리기술이 필요하므로 이를 위해 퍼지(fuzzy) 이론의 활용이 기대된다. Bellman과 Zadeh에 의해 개발된 퍼지 이론의 주요 적응분야는 전문가 시스템이나 퍼지 제어 및 퍼지 의사결정 등으로, 퍼지 추론에는 Saaty의 고유 벡터법과 Yager의 다중 특성 의사결정 모델 등이 많이 활용되고 있다.
- 저자
- Yoshinori Hijikata
- 자료유형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정보통신
- 연도
- 2003
- 권(호)
- 15(5)
- 잡지명
- 지능과정보(F192)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정보통신
- 페이지
- 11~19
- 분석자
- 이*요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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