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형 수명 향상에 기여하는 표면처리기술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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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기상법 표면처리 분야에서는, 재료개발 면에서 획기적인 타개책(break through)이 나오는데, 그 중에 하나는 DLC(Diamond Like Carbon)이고, 또 다른 하나는 나노튜브(Nano Tube)로서 21세기를 대표하는 재료로서 기대된다. DLC는 윤활성과 이형성이 우수하기 때문에 금형의 표면처리로 유망시 된다.
□ 플라스마 CVD는, IC(집적회로)의 표면보호막, 태양전지재료, 액정표시용 박막 트랜지스터 등 전자재료 제조에 공헌하였으며, 절삭공구나 금형 등의 내마모성 경질피막 제작 분야에서도 처리온도를 낮게 하고 반응성을 높이기 위해 많이 이용되었다. 특히 TiAIN, CrN, Al2O3와 같은 세라믹 막에는 플라스마 CVD가 유리하다.
□ 금형수명을 향상시키기 위한 표면처리로서는, 기상법 표면처리가 가장 우수하다고 말할 수 있으며 최근에는 DLC가 주목을 받는다.
□ 절삭공구에 DLC막을 피복하고 있는 큰 이유는 윤활제를 사용 할 수 없는 부품가공에 적용하기 위해서이다. 이형성과 표면평활성이 크기 때문에 금형에 응용하기가 적합하며, 나중에 연마처리를 따로 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가공처리공정상 매우 유리하다.
□ 최근 주목받는 DLC의 응용예로는 PET 병에 가스투과 보호막을 적용하는 것이다. 각종 음료수는 물론, 지금까지 PET 병에는 부적당하다고 여겨왔던 맥주에의 적용이 검토되었으며, PET 병 내면에 DLC막을 순식간에 피복시키는 기술이 개발되어 실용화되었다.
□ DLC막은, 최근 수년간에 적용분야가 넓어지고 시장이 크게 확대되었으며 기상법 표면처리의 있어 21세기 총아라고 할 수 있다.
- 저자
- Atsushi Takei
- 자료유형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재료
- 연도
- 2003
- 권(호)
- 18(12)
- 잡지명
- 형기술(N098)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재료
- 페이지
- 18~24
- 분석자
- 김*돈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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