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환경문제에서 목질에너지의 재평가 각지에서 펠리트.칩 이용 움직임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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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질 바이오매스 에너지 이용의 선진지역인 Iwate현에서는 그 지방의 온수식 바닥 난방시스템의 메이커인 Sunpot(주)가 현 임업기술센터와 수피 펠리트 대응의 ‘Iwate형 펠리트 난로’를 공동 개발하였다.
□ 이 센터의 시산에서는 수피,단재 펠리트의 단위열량(1kWh)당의 단가는 약 7엔으로 등유의 약 6엔에 근접하고 있으나, 석유계의 연료는 점포배달기준이고 펠리트는 공장도가격이어서 더 차이가 난다는 것이다. 따라서 석유계연료와의 경쟁을 위해서는 기기, 연료 함께 보급,양산에 의한 비용절감이 과제라고 생각한다.
□ 펠리트는 가공비가 들지만 균질성과 보관성이 우수하고 간헐운전이 쉬워서 가정이나 시설의 난로용 연료로 적합하다. 한편 칩은 사이즈와 형상이 고르지 않고 흡습성이 있어서 불안정하나, 값이 싸므로 보일러 같은 다량사용에 알맞다고 생각한다.
□ 유럽연합(EU)에서는 대규모의 가스화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고, 일본도 이런 분야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현재 일본의 발전용 석탄 중 10%에 바이오매스를 섞으면 연간 600만 톤의 바이오매스 수요가 발생한다. 목질 바이오매스를 섞음으로써 임업의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리라고 생각한다.
□ 한국에서도 운임을 포함해도 값이 싼 수입목재 때문에 임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한 다방면의 대책이 절실히 요청된다. 목질 펠리트의 석유류에 대한 가격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방안을 강구하여, 펠리트 제조공장을 설립하고 연소장치(난로 등)를 개발하여 농,산촌 학교나 공공시설의 난방연료로 사용하는 시책도 검토해 볼만하지 않을까?
- 저자
- Hanao Numasaki
- 자료유형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바이오
- 연도
- 2003
- 권(호)
- (93)
- 잡지명
- Solar System(J244)
- 과학기술
표준분류 - 바이오
- 페이지
- 76~80
- 분석자
- 김*영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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