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do특수강 Chita공장에서의 용해준비업무 프로세스 효율화(Improvent of the Melt Planning Process for Production Planning ln Chita Plant, DAlDO STEEL)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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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해 프로세스 및 재료조건으로는 용탕의 탈가스, 용탕온도, 용탕의 교반속도 및 시간, 재용해 복합재료 사용을 고려하여야 하며, 용탕단조 조건으로는 용탕온도, 금형온도, 가압력, 가압유지 시간 등을 고려해야 한다.
□ Daido 특수강에서 개발한 용해준비업무 프로세스 효율화를 위한 장입(charge) 관리 시스템은 세계최초로 시도된 첨단기술로서, 국내에서도 자체개발이나 기술도입을 통해 반드시 습득해야 될 유용한 기술로 판단된다.
□ 우리나라의 일반 강 및 범용 강에 관련된 제강용해기술은 선진국에 비해 손색이 없으나, 특수 목적 강이나 고가인 고급강의 용해 및 비철용해기술은 매우 뒤떨어져 있는 상황이다.
□ 우리나라는 IT산업이 어느 나라에 못지않게 발달해 있고 세계 최첨단을 걷고 있으므로 IT기술과 용해기술을 접목한 용해준비업무 프로세스 개발을 자체적으로도 개발할 수 있는 충분한 잠재능력(potential)을 가지어 있다고 생각되므로, 국내의 선진제철소나 특수강 회사의 기술연구소에서 일본의 경험을 충분히 활용하여 국내실정에 맞는 용해준비 업무 프로세스를 개발하면 원가절감과 품질향상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 국내의 제철제강산업이 국제경쟁력을 갖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가격경쟁력과 혁신적인 공정기술개발이 필요하며, 이를 위해 신속 용해기술 및 정련기술, 압연 신기술, 에너지 절감기술 등의 차세대 제철기술개발과 환경친화 기술개발에 산학연 공동연구와 범국가적인 정책지원도 절실히 필요하다.
- 저자
- Kazunori Tabata. and Kenji Sakamoto
- 자료유형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재료
- 연도
- 2003
- 권(호)
- 74(3)
- 잡지명
- DENKI-SEIKO [ELECTRIC FURNACE STEEL](F150)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재료
- 페이지
- 205~210
- 분석자
- 김*돈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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