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온해역을 향하는 LNG선용 강재개발(FH355MPa Class Steel Plate for Low-temperature Use LNG Carriers)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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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천연가스의 수요가 증가하면서 이를 운반하는 LNG 운반선의 후판용 선체구조용 강판의 용접성을 높이기 위한 연구개발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 LNG 운반선의 선체구조용 강판에 요구되는 용접품질은 일정 수준의 파괴인성과 용접성을 갖추어야만 저온의 환경에서도 선박을 안전하게 운항할 수 있으므로 부가가치가 대입열 선체구조용 용접재료는 용접모재와 용접시공 조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서 개발할 필요가 있다.
□ 선체의 제작에서 많이 사용되거나 또는 사용될 용접재료는 용접품질과 용접생산성 등을 고려하여 자동화가 용이한 서브머지드 아크 용접과 일렉트로 슬래그 아크용접 및 일렉트로 가스 아크 용접재료 등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들 용접재료가 갖추어야 할 특성으로서 본고에서 강조한 용접금속의 충격인성과 저온균열 저항성과 함께 작업성도 중요하다.
□ 현재 국내 조선업계는 전통적인 컨테이너선, 벌크 캐리어, 유조선 등에서 벗어나 새로운 개념의 LNG (CNG, PLNG)선, 천연가스 생산용 선박(LNG FPSO/FSRU)와 같은 고부가가치 시장에 힘을 기울이는데 이 분야에서 국제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용접모재와 용접재료를 포함하는 용접기술개발이 이루어져야 한다. 본고에서 제공하는 기술 정보는 향후 고부가가치 선박의 제작을 위한 용접기술의 내실있는 연구개발에 좋은 참고 자료로 활용될 것으로 생각된다.
- 저자
- Haruya Kawano, Shigeo Okano, Yoichiro Kobayashi
- 자료유형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재료
- 연도
- 2003
- 권(호)
- 53(2)
- 잡지명
- R&D Kobe Steel Engineering Reports(L180)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재료
- 페이지
- 75~78
- 분석자
- 김*태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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