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be Steel Kagogawa제철소의 에너지절약
- 전문가 제언
-
□ 일본의 철강업계는 1996년 자주행동계획을 수립하여 정부의 에너지절약시책을 뒷받침하고 있다. 2001년 현재 조강생산 톤당의 에너지소비는 업계 전체로서 1990년에 비해 8.5% 절감한 것으로 보인다.
□ 우리나라의 POSCO는 1995년부터는 COREX 공정을 채택하여 코크스 제조공정을 생략했으며, 2003년 5월 FINEX란 이름의 공정을 세계에서 최초로 도입하여 현재 시험운전을 하고 있다. 이 공정은 그간 제철공정의 원료인 철광석의 예비처리가 필요 없는 혁신적인 공정으로서, 그만큼 에너지의 소모가 적고, 공해물질의 배출이 적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 POSCO는 “포스코 모델”이라고 불리우는 전로 노체보호기술을 개발하여 내화물의 수명을 연장하고 있어, 전체적으로 Kagogawa 제철소보다는 에너지 효율이 우수한 것으로 판단된다.
- 저자
- Masaaki MIKI, Seiji HISAYAMA, Katsuhiko SAKAMOTO
- 자료유형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에너지
- 연도
- 2003
- 권(호)
- 53(2)
- 잡지명
- R&D Kobe Steel Engineering Reports(L180)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에너지
- 페이지
- 70~74
- 분석자
- 이*근
- 분석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