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력발전소 석탄회의 정제와 투수성 포장재로 활용(Utilization of coal combustion Ash by Electrostatic Separation and Water-pemeable Concrete Pavement)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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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폐기물 처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가능한 한 폐기물의 발생량을 억제하고, 유용자원의 재활용, 적정한 방법의 매립 3가지라고 할 수 있다. 우리나라는 폐기물처리의 약 90%를 매립에 의존하고 있는 실정이어서 매립지 부족 문제가 심각한 실정이다. 이에 폐기물의 처리방법 및 유용한 활용방법이 요구되는 분야이다.
□ 현재 우리나라의 화력 발전소에서 발생하는 프라이애시는 사이클론(cyclone) 분급기로 미연소탄소 및 불순물을 분리 후 레미콘의 혼화재 및 무수축 몰탈 혼화재로 재활용하고 있다. 그러나 사이클론 분급기는 정전 분급처리에 비해 미연소 탄소 분리 효율이 낮아, 강열감량 (LOI)이 높고 미연탄소함량 변화가 심하여 콘크리트 및 그 제품의 품질저하를 가져오게 된다. 프라이애시의 효율적인 활용을 위해 적정한 정제방법의 기술개발이 필요한 분야이다.
□ 프라이 애시의 성상(Properties)은 화력발전소에 사용하는 석탄산지에 따라 상이하므로 이 연구에서와 같이, 우리나라도 프라이 애시의 정제방법 및 물리화학적 특성에 관한 연구와 유용한 응용제품을 개발하면 부산물의 부가가치 있는 재활용이 가능할 것이다.
□ 클링커애시는 고온에서 소결이 되었고, 수축팽창이 적어 무수축 시멘트의 원료 등으로 사용되어 부가가치를 높이는 역할을 하고 있다. 클링커애시는 프라이애시 보다 발생양이 적지만, 잘 정제하여 시멘트 제품의 용도별 요구 사항을 만족시켜주는 제품개발에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는 부산물로, 이 분야의 활용 연구 개발이 요망된다.
- 저자
- Hisahide Kinari, Masato KataYama, Hideki Kataoka, Hironori Matsuba
- 자료유형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재료
- 연도
- 2003
- 권(호)
- 53(2)
- 잡지명
- R&D Kobe Steel Engineering Reports(L180)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재료
- 페이지
- 46~50
- 분석자
- 정*원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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