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력부식 균열에 미치는 수화학의 영향과 제어(Effect of aquatic chemistry on stress corrosion cracking and its control procedures)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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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응력부식균열(SCC ; Stress Corrosion Cracking)은 인장응력을 받고 있는 금속 구조물이 특정분위기에 노출되었을 때 일어나는 일종의 취성파괴로, 균열의 시작과 성장을 관찰하기가 어렵고 특히 우수한 표면보호피막을 형성하는 금속 구조물에서 예고 없이 일어나기 때문에 안정성에 심각한 위협을 주고 있다.
□ 현재까지 알려진 가장 주된 원자력 발전소 구조물의 노화기구로는 환경조장 균열에 의한 노화를 들 수가 있다. 환경조장 균열에 의한 손상의 정확한 평가를 위해서는 원자력 발전소 구조재료의 야금학적 미세조직의 정밀분석기술, 고온고압하인 원자력 발전소 수 화학 환경에서의 부식전위 정밀측정기술, 일차수 응력부식균열 및 이차수 응력부식균열의 정밀시험기술이 가장 핵심이라 할 수 있다.
□ 동적 하중이나 중대사고시와 같은 극한 하중 하에서의 배관 구조물의 파괴 해석이나 압력용기의 변형거동 해석 또한 원자력 발전소의 설계뿐만 아니라 수명 연장을 위한 노화관리 기술의 핵심 기술들이다. 이러한 핵심 기술 확보를 위해서는 자체 개발된 절차에 의한 국내의 여러 연구기관들의 상호검증시험(round robin test)을 통해 시험 방법의 적합성을 객관적으로 검증해야 하며 또한 이를 통한 자체시험능력을 보유하고 향상시켜야한다.
□ 최적의 안전 기준을 가동 중인 원자력 발전에 적용하기 위해 기술별로 개별 원자력 발전의 적용성과 안전성 영향 정도 또는 안전성 향상에 관한 연구가 필요하며 장기사용 기기와 구조물 및 계통의 물리적 경년열화(經年劣化) 상태 및 잔존수명을 평가하는 기술개발이 필요하다.
- 저자
- UCHIDA Shunsuke
- 자료유형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재료
- 연도
- 2003
- 권(호)
- 73(8)
- 잡지명
- KINZOKU(Materials Science & Technology)(A112)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재료
- 페이지
- 26~31
- 분석자
- 김*돈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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