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상소결 W-Mo-Ni-Fe합금에서 Mo의 역할(RoIe of Mo in Liquid-phase -sintered W-Mo-Ni-Fe Heavy Alloys)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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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액상소결 W-Mo-Ni-Fe합금에서 Mo의 역할”은 Department of Mechanical Engineering, Tung-Nan Institute of Technology, Taipei, Taiwan에 근무하는 Kuan-Hong Lin외 두 과학자에 의하여 집필한 것을 J. Jpn. Soc. Powder Metallurgy Vol. 50, No. 11 (2004)에 실린 논문이다. 다양한 참고문헌을 인용하였다.
□ 논문의 내용은 합금소재를 만드는 과정에서 불필요한 물질이 들어가서 학금의 품질을 떨어트리는 경우를 상정하여 그 구성성분 중의 하나의 거동을 면밀히 관찰하고 분석하여 그 원소가 합금제조에 미치는 영향을 제시하고 있다.
□ 합금은 2종류 이상의 금속을 융점이상의 온도에서 녹여 혼합한 것을 냉각하여 응고한 것이다. 이렇게 하여 만든 합금조직에는 고용체, 공융혼합물, 또는 화합물(금속간 화합물)이 있다. 이 가운데 금속간 화합물이 합금 가운데 생성하여 합금의 물성을 저해하는 요인이 된다.
□ 금속간 화합물이 합금제조과정에서 나타나는 것은 불가피한 현상으로 보인다. 그런데 이 논문은 W-Mo-Ni-Fe합금제조에서 Mo의 농도를 과량으로 했을 때에 W-Mo 입자표면에 MoNi형의 금속간화합물이 생성하여 그 영향이 합금전체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이 금속간화합물이 합금의 냉각과정에서 해결될 것으로 결론을 맺고 있다. 그런데 4개원소로 된 금속학금에서 이보다 더 많은 금속간화합물이 생성할 것으로 보인다. 왜냐하면 금속간 화합물은 화합물의 결합이론에서 정수비가 엄격하게 적용되는 화합물이기 때문이다.
□ 이 논문은 매우 기초적인 것을 다루고 있어 기초과학분야에서 응용으로 연결하는 좋은 논문으로 보인다. 다만 구성하고 있는 합금성분에서 다른 성분도 과량 첨가하여 냉각속도를 달리함으로서 같은 현상이 일어나는지를 계속 검토해보는 것도 바람직할 것이다.
- 저자
- Kuan-Hong Lin, Chen-Sheng Hsu, Shun-Tian Lin
- 자료유형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재료
- 연도
- 2003
- 권(호)
- 50(11)
- 잡지명
- Journal of the Japan Society Power and Power Metallurgy(c051)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재료
- 페이지
- 1004~1008
- 분석자
- 박*학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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