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주조법에 따른 자동차용 바퀴 주변부품의 개발(Development of Underbody Car Parts by NI Method)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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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물기술은 수천 년 역사를 거쳐 오면서 기술이 축적되었다. 이에 비하여 알루미늄 등 경합금 가압 성형방법은 90여년의 짧은 역사로 현재 품질이나 생산성 등 효율향상을 목적으로 하는 기술개발이 활발히 추진되고 있다. 그중 Ahresty사의 NI주조법은 새로운 충전방법으로 변경된 특수 다이캐스팅 법이라 할 수 있다.
□ 고품질의 알루미늄 다이캐스팅 화를 위한 시도로는 바퀴 주변 부품의 구동계에 대한 적용의 확대를 찾아볼 수 있는데 [서스펜션․링크구성부품, 프로펠러 샤프트, 너클] 등이 잇따라 시장에 등장하고 있다. 이들은 철 계의 재료치환이 대부분 알루미늄 화를 위해서는 열처리가 필수적이기 때문에 제 기술을 활용하여 금형 주조형 열처리형 알루미늄재료를 사용할 수밖에 없다.
□ NI주조법의 금형에는 몇 가지 제약이 따르는데 그것은 주로 주조기에 따른 설치방법에 있다. 고정 형은 급탕구의 위치를 바꿀 수 없기 때문에 일정한 두께로 할 필요가 있고 금형과 가압실린더의 체결을 위해 고정 형을 플라텐과 가압실린더의 양쪽에 클램프 할 필요가 있다. 충전방식이나 두꺼운 살 주물을 고압 응고시키는 것으로 생기는 금형에의 요구사항은 금형을 설계하는데 매우 중요하다.
□ 우수한 주물 품질과 코스트절감을 실현하면서 지구환경을 생각한 자원절약의 일환으로 적극 개발되고 있다. 그러나 공법의 개선만으로는 코스트에 대한 사용자의 요구를 만족시킬 수 없는 것이 현재의 실정이다. 금형이나 재료의 코스트를 저렴하게 하는 획기적인 기술개발이 필요한 만큼 앞으로 금형기술이 크게 발전할 것을 기대한다.
- 저자
- M. Akase, M. Fujita
- 자료유형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재료
- 연도
- 2003
- 권(호)
- 44(10)
- 잡지명
- sokeizai(e127)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재료
- 페이지
- 7~13
- 분석자
- 이*수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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