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철의 반응고 주조 전망(A view of Iron Semi-solidification Casting)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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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응고 주조 프로세스는 지금까지는 주로 용해 온도가 낮은 알루미늄과 마그네슘 합금에 주로 적용하였다. 이것도 주로 다이캐스팅이나 금형 주조 등에 이용되어 왔다. 그러나 고온 융점을 가진 철 주물에 대한 연구와 관심은 많았으나, 시도는 새로운 분야의 도전이라고 볼 수 있다. 더구나 종전에는 액상성과 고상선 사이의 온도 구간인 반응고 구간에서 온도를 조절하면서 용탕을 기계적으로 회전시켜 슬러리를 만드는 공법이었으나, Nomura 교수의 경사판에 용탕을 흘려보내면서 용탕의 온도를 떨어트리고 경사각과 경사 길이, 용탕온도 등을 조절하여 제어하는 방식 또한 새로운 방식에 도전이 틀림없으며 깊은 찬사를 보내고 싶다.
□ 외국에서는 철에 대한 반응고를 소련과 미국에서는 1950년대에 연구가 시작 되었다. 일본에서는 1970년대에 연구가 시작 되었다. 그러나 우리나라에서는 아직까지 철 주물의 반응고 주조대한 연구 논문을 찾아 볼 수 없으며 이에 대한 특허도 등록된 것이 없는 실정이다. 필자의 의견과 같이 여러 가지 해결하여야 할 과제가 아직 많이 있으나 결함 없는 고기능 주철이 될 것은 틀림없다고 판단 한다. 그러므로 우리도 학계, 업계, 국책 연구기관이 연계하여 이 분야의 연구가 빨리 이루어지기를 바란다.
- 저자
- H. Nomura
- 자료유형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재료
- 연도
- 2003
- 권(호)
- 44(8)
- 잡지명
- sokeizai(e127)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재료
- 페이지
- 1~6
- 분석자
- 이*식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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