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마륨-철-질소계 본드 자석재료(Samarium-Fe-N Base Bond Magnet Material)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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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30년 동안 희토류계 영구자석은 꾸준히 발전하였다. 1960~1970년대는 2원계 경희토류(LR)계 화합물인 사마륨-코발트계 영구자석이 개발되었고, 1980년대는 Nd(Pr)-Fe-B, Sm-Fe-Ti계 영구자석이 개발되었다. 희토류계 화합물이 2원계에서는 새로운 영구자석의 개발 가능성이 매우 높다.
□ 영구자석의 개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새로운 영구자석용 합금을 제조하고, 새로운 합금으로부터 미세조직을 제어할 수 있는 공법을 개발하는 일이다.
□ 최근 군수 전자장비(Electron Beam Tubes, Free Electron Lasers, Magnetic Resonance Images, Faraday Rotors 등)가 고성능화됨에 따라 이들 부품에 필수적인 영구자석의 특성향상이 불가피해지고, 전자 및 자동차산업에 요구되는 자석부품들의 고성능화를 위하여 입자구조 및 화학적 조성조절에 의하여 자기특성의 극대화가 요구되고 있다.
□ 고성능 Nd-Fe-B계 영구자석의 제조공정은 일본 Sumitomo에서 개발한 소결자석과 미국 GM사에서 개발한 본드자석으로 나눌 수 있으며, 국내에서는 Nd-Fe-B계 자석 제조에 관한 기술수준은 매우 열악하며, 또한 물질 및 공정 특허로 인해 자성분말을 전량 수입하여, 저급의 본드자석만을 생산하고 있다. 고특성의 소결자석의 경우는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실정이다.
- 저자
- A. Kawamoto
- 자료유형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재료
- 연도
- 2003
- 권(호)
- 44(7)
- 잡지명
- sokeizai(e127)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재료
- 페이지
- 19~23
- 분석자
- 김*돈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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