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시의 열수지-열, 물, 탄산가스 플럭스의 장기 연속관측을 예로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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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나라도 도시의 열수지 즉, 열, 물, CO2 Flux에 대한 본격적인 관측연구를 위해 Koflux가 2001년도에 설립되었고, 이를 계기로 국내 네트워크구축과 Asiaflux와의 국제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 이미 1998년에 산림에서의 물, 에너지Flux 장기관측을 위해 광능 수목원에 31m 높이의 Flux Tower를 설치하여 2002년 11월까지 관측 조사한 바 있고, 강화도지역에도 논에서의 Flux 관측을 위해 높이 3m의 관측탑을 설치하여 분석결과, 순복사량의 66%가 잠열Flux와 현열Flux, 그리고 26%는 토양열Flux 임이 보고되었다.
□ 다만, 대도심지, 특히 서울지역에서의 Flux 장기관측은 아직 사례가 없고 최근 청계천 복원사업 관련하여 환경개선효과 측정을 위해 관측백엽상이 설치되어 2005년 청계천 복원사업 완공 시까지 관측 중으로 사업 전후 개선 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 일본의 경우 대도시를 비롯한 각 주요 지역별로 많은 관측소 배치와 함께 관측 데이터 연구가 활발하나, 아직 국내에선 여러 면에서 이에 미치지 못하고 있으나 관련기관과 학계를 비롯하여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 무엇보다 예산 확보도 물론이거니와, 특히 관련 전문 인력의 부족이 가장 큰 애로점이어서 이에 대한 정부 차원의 대책이 시급하며, 기상사업과 관련한 대기업들의 참여도 절실하다고 본다.
- 저자
- Manabu kanda, Ryo moriaki
- 자료유형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환경·건설
- 연도
- 2003
- 권(호)
- (97)
- 잡지명
- 일본풍공학회지(M039)
- 과학기술
표준분류 - 환경·건설
- 페이지
- 13~22
- 분석자
- 차*기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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