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래의 인재육성과 확보를 위한 여러 문제와 방안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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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의 원자력발전소의 규모는 52기로 한국의 18기(짧은 계획 중인 것을 제외)와 비교하면 수적 차이가 크고 일본의 경우 한국보다 약 10년전에 시작한 상태이며 현재 당면한 유지 보수 면에서 인적 문제는 심각성에서 차이가 있지만 같은 문제에 직면하게 된다는 것을 인식하여 참조하여야 할 사항이라 생각 된다.
□ 현재 원자력 발전소의 수거물(폐기물)에 대한 처리장소문제로 부안에서 매우 심각한 반응을 보이고 있고 일반 시민의 방사선에 대한 위험하다는 생각과 달리 안전에 철저를 기하고 있는 실정이다.
□ 한국의 총수요의 약 28%를 담당하고 있는 원자력 발전이 생산 단가면에서도 석유는 물론 유연탄에 비하여 훨씬 값싸기 때문에 계속 원자력발전을 2015년 까지 증설하여 수요를 충족시키는 계획을 가지고 있지만 향후 10년 이상 경과 하면 미국이나 일본처럼 같은 경우가 당연하게 하게 될 것을 미리 생각하여야 한다.
□ 보수작업에서 기피 업종이라 하지만 일본과 달리 미국처럼 발전소의 직계회사에서 보수를 담당 하여 유지관리 면에서 크게 문제를 발생하는 경우는 아주 극소수이나 다만 외국의 동종의 발전소의 보수 및 유지에 관한 노하우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는 시스템으로 구축하는 것이 사전에 예방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 한다.
- 저자
- KITANURA TOSHIRO
- 자료유형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일반기계
- 연도
- 2003
- 권(호)
- 45(9)
- 잡지명
- 일본원자력학회지(A155)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일반기계
- 페이지
- 21~26
- 분석자
- 마*하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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