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털링 냉동기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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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저온 냉동기에 대한 국산화 계획은 1990년대 중반부터 시작되어 액체 질소 온도(77k)와 액체 헬륨 온도(4k)에서 냉동능력을 극대화 할 수 있는 초소형 냉동기 개발이 진행되고 있다. 4k에서는 MRI 장치에서 헬륨가스 재응축용과 초전도 실험용 그리고 77k에서는 맥동관 냉동기를 개발하여 적외선 센서의 냉각에 이용하고 있다.
□ 현재는 이미 확립된 기반 기술에서 냉각능력 극대화와 소형화를 위해 산학협동으로 계속 연구 중이며, 이미 국내에서도 컴퓨터의 중앙집중 처리장치(CPU)의 냉각을 위한 스털링 냉동기를 실용화한 기업이 탄생하였고, 극저온 냉동기용 재생기 등 열교환기류도 개발이 완료되어 이 부문에서 주요 선진국과 기술 격차는 크지 않아 향후 충분히 경쟁이 가능하다고 본다.
□ 다만, 생산기술 측면에서 대체냉매 또는 초저온에 적합한 냉매의 개발이 필요하고, 제품 생산 요소기술에서 초저온 재료 개발 등에 다소 관련 기술이 부족한 상태여서, 이는 전반적인 기초기술 기반 부진에 원인이 있다고 보고 선진국 대열에 서려면 기초기술에 더욱 역점을 두어 전문인력 양성과 함께 이를 위한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이 요망된다.
- 저자
- Hiroshi Sekiya
- 자료유형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일반기계
- 연도
- 2003
- 권(호)
- 38(12)
- 잡지명
- 설계공학(D122)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일반기계
- 페이지
- 8~14
- 분석자
- 차*기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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