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산화탄소 히트펌프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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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우리나라는 선진제국과 달리 당시에 개발도상국으로 분류되어 CO2에 대한 규제는 심하지 않아, 아직도 R22류의 냉매가 대부분의 냉동관련기기에 채용되고 있다. 그러나 선진국에의 수출을 감안하여 수년전부터 우리업계도 이에 대비하여 기술개발 및 연구가 진행되고 있으며, 아직 개발완료나 시판은 되지 않고 있다. 가장 큰 기술적애로는 역시 압력문제로 각 설비 계통이 고압화하여야 하므로 이에 대한 기술개발에 많은 시간과 노력이 소요되고 있다.
□ 현재, CO2 냉매이용 급탕기는 대기업에서 내년(2005년)에 출시목표로 개발 중이며, CO2 냉매이용 압축기도 3~4개 회사가 2005년까지 개발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 그러나, 신제품출시를 위한 기술개발이므로, 각사가 개발계획과 관련한 내용이 모두 대외비로 공개되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물론, 각 회사의 출시예정 신제품으로 공개해서는 안 될 부분이 있겠지만, 생산기술이 아닌 기초기술은 관련업계가 공동연구 등을 통하여 시너지효과를 거둘 수 있지 않을까한다. 충분치 않은 고급 기술인력을 효과적으로 활용하여 선택과 집중을 함으로서 세계적으로도 초기단계인 지금 선진국과의 격차를 좁히는 방법이 아닐까한다.
- 저자
- Katsumi HASHIMOTO
- 자료유형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일반기계
- 연도
- 2003
- 권(호)
- 38(11)
- 잡지명
- 설계공학(D122)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일반기계
- 페이지
- 19~25
- 분석자
- 차*기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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