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풍력 터빈에 있어서 착빙의 문제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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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력에너지는 지구상에서 공해와 고갈에 대한 염려가 없는 에너지 원 중의 하나이다. 이를 개선 발전하여 전력으로 이용하기 위해 각국에서 개발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으며, 현재 많은 부분에서 실용화가 되고 있으나, 풍력의 특수성 즉 바람의 강약과, 방향의 비주기적인 변화의 문제점과, 각종의 위치적인 문제와, 여기에 따른 착빙의 문제가 대두되고 있으며 이의 대책이 강구되는 바이다.
□ 우리나라에서는 전기공급을 위한 전력을 생산하는 발전의 많은 부분에 석유류 자원을 사용하지만, 석유자원의 전량을 외국으로부터 수입하여야 함으로 이의 대안으로 대체 에너지의 개발이 국가의 주요한 과제로서 선정되어 있으며, 이 과제 중 하나인 풍력터빈의 발전은 더욱 더 중요하다.
□ 풍력터빈의 대다수는 산악 지대나, 고공과 같은 냉대지역에 배치하고 있어 풍력터빈에 발생하는 착빙의 문제에 대한 대책을 강구하지 않으면 터빈의 효율 저하가 불가피 하고 착빙의 성상이 커짐으로 인해 안전상의 문제도 고려하여야만 한다.
□ 이러한 착빙 문제에 대한 대책 강구를 위해 히터와 온풍을 이용한 융해방식과 특수도장 및 블레이드 표면에 착빙 제거를 위한 기계적 가동부를 설치하는 방법 등이 있으나, 현재 까지는 터빈 블레이드와, 풍향풍속계의 착빙 제거 방법으로는 열에 의한 융해방식이 가장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또 사용되고 있다.
□ 우리나라와 같은 지역에서는 풍력터빈의 설치를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하여 온난한 주거지역보다는 상대적으로 한냉한 산악에 주로 설치 사용될 것으로 예측이 되기 때문에 착빙에 대한 계속적인 연구 개발이 필요하다. 또한, 효율적이고 안전한 운전 대책을 강구하는 문제를 개선 발전방향으로 지정함으로서 풍력을 이용한 안정적인 에너지 자원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한다면 풍력 터빈의 수요는 계속 증가할 것으로 예측된다.
- 저자
- Shigeo Kimura
- 자료유형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일반기계
- 연도
- 2003
- 권(호)
- 31(10)
- 잡지명
- 터보기계(B517)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일반기계
- 페이지
- 1~5
- 분석자
- 하*태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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