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활유의 반영구 사용, 폐유 제로 기술에서 첨가제의 불필요성에 관한 고찰과 검증

전문가 제언

□ 기계 마찰면의 마찰력을 줄이거나 마찰열을 분산 냉각시킬 목적으로 사용되는 윤활유는 윤활을 필요로 하는 기계요소가 여러 가지이고 작동조건도 다르기 때문에 윤활유의 종류와 품질도 각양각색이다.

□ 윤활유에 필요한 특성을 유지하기 위해 여러 가지 첨가제 즉 점도 지수 향상제, 유동점 강하제, 청정제, 산화 방지제, 분산제 등이 보통 복합적으로 배합되어 사용된다. 보통 윤활유의 10~20%를 차지한다. 윤활유란, 석유
□ 디젤 엔진, 열병합 발전기의 디젤엔진, 선박 엔진 등의 윤활유 또는 유압기기의 작동유 등은 자체적인 윤활유 정화 시스템을 보유하여 운전 중에 윤활유 일부를 정화 시스템에 순환시켜 산화물, 열화 불순물 기타 혼입물을 제거한다. 사용 윤활유가 사용 중 정화하여도 일정한 기준 즉 색도, 고형물 함량, 산화물 함량 등에 도달하지 못하면 전체 윤활유를 교체해야 한다.

□ 윤활유 정화 방법에는 여과 방식, 정전 방식, 원심분리, 자기 방식 및
흡착 방식 등이 있는데, 본문에서는 원심 분리로 일단 윤활유 중의 큰 오염물을 제거하고 여과지 사이를 통과시키면서 오염물을 흡착시키는 새로운 필터 및 정화 방식을 소개하고 있다. 콜로로이드 입자 크기의 오염물 까지 제거가 가능하여 항상 깨끗하게 윤활유를 유지할 수 있어 교환이 필요 없고 부족분만 보충하므로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따라서 폐유 발생 처리 문제도 제거할 수 있다.

□ 또한 필터가 오염물을 깨끗이 제거하므로 첨가제 특히 산화방지제와 분산제가 필요 없으며 1,000 곳 이상에서 효과를 실증했다고 주장한다. 이 기술의 핵심 부분은 흡착용 특수 필터로서 흡착 범위가 크고 또한 면적이 넓어서 오염물의 즉시 제거가 가능하고 축적 용량이 크다는데 있다.

□ 발전기 효율 증대, 자원 절약 및 경제성 그리고 환경 보호 등 여러 면에서 의미 있는 방법이므로 관련 분야 관계자는 관심을 가지고 검토할 가치가 있다고 생각된다.

저자

Tadanori Azuma, Morio Sumitomo, Isao Kimura

자료유형

원문언어

일어

기업산업분류

화학·화공

연도

2003

권(호)

38(10)

잡지명

머린엔지니어링(F263)

과학기술
표준분류

화학·화공

페이지

25~31

분석자

이*옹

분석물

• 윤활유의 반영구 사용, 폐유 제로 기술에서 첨가제의 불필요성에 관한 고찰과 검증.pdf [209,631 by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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