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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폐기 플라스틱 재생 잔류 혼합유에서 착화성 평가(2) - 세탄지수에 대한 고찰

전문가 제언
□ 1970년대에 일어난 기름 파동의 충격으로 에너지원에 대한 관심 및 연구가 고조되었고, 폐기된 플라스틱을 열분해하여 기름을 회수 하고자 하는 연구는 폐플라스틱의 처리 문제 뿐 아니라 에너지원으로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부각되어 많은 기업, 연구소에서 관심을 가지고 연구해 온 분야이다. 그러나 많은 관심과 연구노력에도 불구하고, 원료로 사용하는 폐플라스틱의 성분이 일정하지 않기 때문에 회수된 기름의 품질 재현성이 떨어지는 문제점을 안고 있는 현실이다. 따라서 현재 사용하고 있는 용도는 난방용 정도이다.

□ 폐기 플라스틱을 열분해를 통해 MMA(Methyl Metacrylate)와 같이 고분자화 할 수 있는 단량체를 얻는 경우처럼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고부가가치의 응용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현실이다. 게다가, 현재 세계 기름 시장 환경을 보면, 폐기 플라스틱을 처리하여 기름을 얻으려는 시도는 경제성이 매우 낮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화석 에너지가 수십년 안에 고갈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는 상황에서, 폐플라스틱이 갖고 있는 환경 문제와 더불어 에너지를 해결할 수 있는 것도 미래를 위해 준비를 해 놓아야 할 것으로 생각되고, 그런 차원에서 더 좋은 용도를 찾기 위한 본 연구와 같은 기초 조사가 필요하다. 결국 에너지원으로서의 가능성을 중심으로 많은 기초 연구를 축적하는 것이 미래 에너지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된다.
저자
Hiromi Kondoh, Takahide Kawano, Kazuhiko Masuda
자료유형
원문언어
일어
기업산업분류
화학·화공
연도
2003
권(호)
38(9)
잡지명
머린엔지니어링(F263)
과학기술
표준분류
화학·화공
페이지
98~102
분석자
원*무
분석물
담당부서 담당자 연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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